한국에서 온 60명의 제니스와 관음사극락조 연합합창단이 달마사(주지 정범스님) 대웅전에서 9월 25일 일요법회 때 부처님 전에 음성공양을 했다. 연합합창단은 전날 저녁 케네디스쿨 소극장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의 벽을 넘어 불교와 기독교 음악이 무대를 장식한 희망의 음악회를 성공리에 마친 후 달마사에서 찬불가 위주로 특별공연을 했다. 결코 작지 않은 법당이지만 가득 메운 신도님과 합창단원이 함께 어울려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LA 달마사 +661-822-7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