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8일 토요일, LA 달마사(주지 정범스님) 신도를 중심으로 고려사(주지 묘경스님), LA 불교대학 학생들과 합창단원 등 43명이 오전 8시 달마사를 출발하여 테하차피에 있는 태고사에서 방생법회를 봉행했다. 이 날 방생은 들짐승에게 먹이를 주는 의식으로 치러졌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극정성으로 방생법회를 올렸으며, 스리랑카 절인 혜월정사와 대만 사찰 등을 순례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마음에 되새기는 하루가 됐다. 사진 제공-달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