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보현사, 하안거 백일기도 회향과 함께 첫 포교사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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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9.07 조회2,3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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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달라스 보현사(주지 지암스님) 큰법당에서 신심 깊은 불자님들이 도량 가득 모여 무술년(불가 2562년) 하안거 100일 기도와 자비도량참법 참회기도 회향 천도재를 지냈다.
무더운 여름 삼세의 죄업을 참회하고 육도 중생을 향한 자비의 마음과 보살행을 발원하는 정진의 시간이었다. 이번 기도에는 매일 새벽 예불과 기도 정진 수행을 하며 포교사로서 어떻게 수행 정진하며 전법을 할 것인지 끊임없이 참구하던 예비 포교사 4명이 기도 회향과 더불어 미주 해외 단일 사찰로서는 처음으로 품수식을 가지며 불자님들 앞에서 정식 포교사로서 첫 발을 내 딛는 의미 깊은 날이었다.
항상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마음으로 정진하는 나날이기를 기원 하며 한마음으로 축원했다. 글-달라스 보현사 금선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