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보리사, 개원법회 성대하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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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10.01 조회2,2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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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사 개원법회가 불기2562년 9월 25일 보리사 법당에서 주지 형전스님 주관으로 라스베이거스 재가불자 및 미국 전역에서 오신 스님들과 함께 성대하게 열렸다.
개원법회는 식순에 의거 1;타종 2;삼귀의 3;반야심경 봉독 4;발원문 5;내빈소개 6;축하 메세지
7;주지스님 인사말 8;축하 케이크 커팅 9;신도 축하곡 10;축하공연; 문현희 신도 북 공연, 남가주 합창단 공연, Crystal 외 1인의 Violon & Cello 합주, 신도들의 축하 영상 11;사홍서원 12;공지사항 13;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애틀랜타 전등사에서 오신 마야 스님께서는 주지스님과 함께 라스베이거스에 큰 믿음의 마당을 만들어 달라고 축하의 말씀과 함께 신도들에게 당부를 하시며, 본인은 애틀랜타에서 아담한 절을 주지인 수인스님께 인계하고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 하셨다.
이어 각처에서 오신 스님들께서도 형전스님의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포교에 대한 충언 그리고 앞으로 보리사의 발전은 주지인 형전스님과 여러분들 손에 달렸다고 하시며 앞으로 잘 이끄실 수 있도록 힘을 보태 함께해달라며 주옥같은 법어를 주셨다.
주지 형전스님은 인사말에서 짧은 준비 기간이었지만, 개원법회를 성대하게 할 수 있었음을 감사하며, 앞으로 베가스에서 불심을 키워 불국토를 만들자는 다짐의 말씀을 하셨고, 멀리서 오신 스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법회 마무리 후에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같이 먹으며, 베가스에서의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시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마지막으로 다음 주 화요법회에서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보리사에서 준비한 개원법회 선물을 한아름 들고 아쉬운 작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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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베이거스 보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