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보리사(주지 원영스님) 불사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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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2.04.28 조회1,6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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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보리사(주지 원영스님) 관음전 불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난 15년간 준비한 관음전 건립 불사가 이제 완공단계에 접어들면서 올해 부처님오신날 연등 공양은 새 법당에서 헌등 할 예정이다. 실내 면적은 60평이며 불감형 3존불 불단(아미타불, 관음보살, 지장보살)으로 조성되며, 선방형 맞배지붕으로 지어져 더욱더 단아함을 자아낸다. 불사 회향의 낙성식은 돌아오는 가을에 봉행한다.
한편, 오는 4월 10일 뉴욕주 cold spring 부근의 호수에서 신도 3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방생을 겸한 picnic을 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방생과 함께 되살리면서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길 축원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