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반야사(주지 현철스님)는 7월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50분부터 간화선 교재를 중심으로 연구 토론하고, 참선 명상을 줌으로 하게 됩니다.

간화선은 한국과 중국의 전통 참선 방법입니다. 그간 우리는 틱낫한스님의 ‘살아있는 부처, 살아있는 예수’, 스즈키 선사의 ‘선심 초심’, 명상계의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는 켄 윌버의 ‘무경계’, ‘통합명상’, ‘모든 것의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우리 도반들은 시인, 화가, 음악인, 정신과 의사, 물리학자, 뇌과학자, 임상심리학 박사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불교 신자보다 이웃 종교 신자들이 더 많습니다. 미국은 명상 인구가 5천만 명으로 추산되며, 크리스천 부디스트, 쥬이시 부디스트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종교를 초월해 명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구촌 어디든 인종 종교를 초월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 시 : 7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19시 50분

*연락처: 1-213-453-4818 현철스님 / 1-213-210-4429 김자성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