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서부지회, 한인의 날 행사에서 한국불교 문화체험 부스 운영(로터스랜턴 2018년 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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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05.08 조회2,103회 댓글0건본문
During October 4~7 Korean Day Festival of Koreatown, LA, Midwest Regional Jogye Order of America and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in Southern California operated a Korean Buddhist Cultural Booth with volunteers from the propagation corps, choir, and affiliated temples.
Participants of the event hosted by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in Southern California with support from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worked as one in making lotus lanterns with paper cups and decorating the booth with the lanterns. The days passed by quickly as the participants enjoyed making the lanterns showing pride in following
Buddha’s teaching by wearing aprons with slogan, “I like Buddha.”
There were more non-ethnic Koreans at the booth than ethnic Koreans proving that the booth attracted a diverse crowd. Each of the lotus lanterns made by children were unique and creative. The volunteers had smile on their face the whole time they were helping the participants. The total number of participants for the festival was smaller compared to previous year but the Buddhist booth hosted a large number of visitors. The participants bid farewell saying “see you next year.”
- Article from Ven. Myogyeong of Koreasah, LA
▶미중서부지회, 한인의 날 행사에서 한국불교 문화체험 부스 운영
미국 LA 한인타운에서 한인의 날 축제 행사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렸는데 미중서부지회와 남가주조계종연합회(회장 현일스님)에서는 포교사단, 합창단, 사찰 불자들이 연합하여 한국불교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의 지원과 남가주조계종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행사장에서 컵등에 쓸 연잎을 미리 비비고, 연등과 연꽃을 만들어 부스를 장식하며 우리는 이미 하나가 되었다. '부처님이 좋아요' 앞치마를 두르고 몸이 피곤한 것도 잊은 채 나흘 동안 컵등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며 불자임을 자랑스럽게 여긴 날들이었다.
한인들보다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인기 있는 부스임을 확인시켰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만든 컵등은 모양이 제각각이지만, 즐거워하는 미소를 보며 봉사하는 불자들 또한 환희심을 일으켰다. 작년에 비해서 전체 참가 인원은 적었지만 불교 홍보 부스만큼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훌륭하게 회향을 했고 '내년에 다시 만나요' 라고 인사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글-고려사 주지 묘경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