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보리사는 성철 큰스님의 가르침을 미주 지역에 펼치고자 2001년에 창건하였습니다. 신도 자택에서 가정법회를 진행하던 중 신도들이 뜻을 모아 능가사라는 이름으로 절을 창건하였고, 이후 2002년 원영스님이 절을 인수해서 창립법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이전을 거쳐 현재 뉴저지에 정착하고 있으며, 화두선을 가르침의 최우선으로 두었던 성철스님의 뜻을 받들어 참선 수행 보급에 전하고 있으며, 아울러 108배 수행에 역점을 두어 정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