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무너진 네팔 학교 재건(불교신문 16/02/17) > 아시아

해외특별교구 소식

The Overseas Special Headquarters of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아시아

지진으로 무너진 네팔 학교 재건(불교신문 16/02/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여심 작성일2016.02.22 조회1,423회 댓글0건

본문

 
더프라미스가 지난 1월31일 네팔 다딩 지역 셈종 초우따라 학교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더프라미스가 지진으로 무너진 네팔 산골 학교를 다시 세운다. 더프라미스는 지난 1월31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다딩 지역을 찾아 셈종 초우따라 학교 재건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IT기업 페이레터 후원으로 다시 세워지는 초우따라 학교에는 총 8칸의 교실이 들어서게 된다. 지진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초우따라 학생 294명은 19칸의 교실이 있는 4개 건물에서 수업을 받아왔지만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면서 1년여 동안 임시공간에서 수업을 들어야만 했다.
 
기공식에서 이영건 페이레터 대표는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 지역 주민들의 교육을 향한 열정과 적극적인 모습을 보고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딩 지역 교육책임자는 “한국의 기업과 단체가 와 학교를 건축해줘 정말 고맙다”며 “네팔 정부 또한 교육환경 복구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03144)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67(견지동) 7층,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
  • Tel : 02-739-6855 FAX : 02-739-6856
  • Cell Phone : 010-4400-6855E-Mail : kwansem@buddhism.or.kr
  •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조계종에 있습니다.
    무단도용 및 2차 가공, 복제, 공중송신 등을 금지하며
    저작권 침해시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Copyright © 2022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