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해 11월 13일 화성 용주사에서 제36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6월 17일 '불교신앙의 현황과 템플스테이' 주제 세미나도
올해 한일(韓日) 불교문화교류대회는 오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평간사에서 열린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회장 자승 스님)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동경 진언종 대본산 평간사에서 37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를 개최한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일 양국의 불교문화 교류와 사회복지사업, 학술교류 등을 통한 불교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 100여 명, 일본 100명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