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같은 동양권이지만 독특한 문화에 놀라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불교도 마찬가지인데요. 일본에서는 지난해부터 ‘잘생긴 스님 콘테스트’라는 걸 연다고 하는데요. 우리 한국불교에서는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이런 콘테스트가 일본에서는 벌써 2회째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주인 없는 절 때문에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는 일본불교의 또 한 면을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38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