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공화국, 불교계 관심 요청 및 다양한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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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11.06 조회1,598회 댓글0건본문
11월 1일 하얏트호텔에서 사)한·중앙아친선협회와 주)글로벌코리아파트너스 주최로 중앙아시아의 신생 국가 중 하나인 타지키스탄 공화국 (the Republic of Tajikistan)의 세계 속의 아름다운 관광지 ‘세계의 지붕 타자키스탄 파미르 고원’ 등을 소개하는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한국 대사인 샤리후조다 유서프 투와르 씨와 관광청 장관 아두가호조다 누먼 씨가 타지키스탄공화국 최초의 행사인 ‘타지키스탄 관광기회’ 포럼에 국제전법단 부회장이며 광주 길상사 주지 도제스님을 초대했다.
대사 미스터 투와르 씨는 중앙아시아에 보존되어 있는 많은 불교의 귀중한 유산과 유적을 소개하고, 현지 한국사찰 건립에 한국 불교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며, 현지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는 부처님 와불상과 같은 모형의 작은 조각상을 선물하기도 했다.
타지키스탄 공화국은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된 중앙아시아 산악지대로 파미르 고원지대에 위치하며, 국경이 아프가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중국에 둘러싸여 있는 인구 850만 명으로 중앙아시아의 가장 작은 나라이다. 글-국제포교사 조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