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가고 싶다” 달라이라마, 佛서 밝혀 _ 법보신문 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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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08.28 조회2,542회 댓글0건본문
“한국에 가고 싶다” 달라이라마, 佛서 밝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가 한국방문을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강하게 피력했다.
한국방문을 희망하는 달라이라마의 발언은 프랑스 방문 도중 나왔다.
달라이라마는 “언제든지 한국에 갈 준비가 되어 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국에 꼭 가고 싶다”고 밝혔다.
달라이라마는 이어 “많은 한국인들을 알고 있다”며 “1960년대 초에는 동국대학교로부터 초청장을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정식 방문 초청장을 받았음에도 아직까지 한국 방문에 대한 허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정하중 기자 raubone@beopbo.com
법보신문 961호 2008.08.18 일자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