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환희정사(주지 동인스님): 환희정사 주지 동인스님과 지도법사 혜담스님은 1년간 난초를 재배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교민 자녀 10명(대학원생2명, 대학생2명, 고교생3명, 초.중고생3명)에게 장학금으로 부처님오신날 전달했다. 올해의 수혜 대상자는 사찰을 위해 봉사하는 신도 자녀였다.
주지 동인스님은 “교민 불자들과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도 부처님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인 보시바라밀의 실천을 통해 한국불교의 우수한 정신세계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해외에서 널리 포교하는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는 더욱더 폭넓은 대상자 선정과 함께 환희정사 장학회 발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