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지역에서 피어나는 한국불교의 원력 보시바라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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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7.18 조회1,5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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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진각사(주지 보장스님): 지난 6월 11일 일요법회에서 ‘제5회 진각사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한국인 학생 1명과 브라질 학생 2명에게 지급되었는데, 한국인 김준수 학생은 사려가 깊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학업성적도 우수하고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깊다. 또한, 브라질 학생 중 Mateus 역시 배려심이 깊고 한국 불교를 알리는 통역사로 봉사뿐만 아니라 정진도 열심히 하며 학업성적도 우수하다. Carolina는 비록 듣지도 말도 못하는 장애를 가지고 있어도 학업 성적도 우수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학생으로, 정진도 열심히 하는 착한 마음을 가진 학생이다.
주지 보장스님은 “작지만 나누는 기쁨과 격려가 모두에게 힘이 되어 지혜의 길에서 부처님 되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발원하다.”며 나날이 좋은 날 되길 축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