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보현사(주지 지암스님)에서는 지난 5월 5일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 및 천일바라밀결사 중 6차 ‘49일 봄 수행’ 회향, 마더스 데이, 어버이날까지 큰잔치를 벌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르신들께 선물과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들께도 '어버이 은혜' 노래와 꽃을 선물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부처님오신날 전날에는 코로나 이후로 오랜만에 연등을 밝히고, 도량에서 제등행렬을 하며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축하했다.

또한, 5월 15일 천일바라밀결사 중 7차 ‘100일 하안거 여름 수행’을 입재 했고, 6월 5일부터는 보현사에서 매년 하안거 중 백중 기도의 일환으로 수행하는 <자비도량참법>을 일요일마다 대중이 함께하고 있다.

뜨거운 텍사스의 여름과 함께 자신의 업장 소멸을 위해 열심히 수행하는 보현사 불자님들 대단하십니다.^^ 기사 제공_댈러스 보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