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달마사, 함께 수행 정진하며 자비를 실천하는 도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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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2.11.02 조회366회 댓글0건본문
<필리핀 쌀 후원 위 사진> <요사채 불사 모습>
조계종 수덕사 미서부전법도량 LA 달마사(주지 금선스님)는 2021년 8월부터 22년 5월까지 필리핀 빈민가 아이들에게 한 달에 두 번 아침 급식을 후원했다. 6월에는 아침 급식 대신에 빈민가 60가구에 쌀 20kg씩 후원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어서 7월부터는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 북부의 사가잉 나무 학교에 1년간 매달 후원금을 보내기로 했다. 이 학교는 사원에 있는 것으로 분유를 먹는 영유아와 아동들 그리고 총알을 피해 몸을 의탁하러 오는 마을 사람 등 400여 명이 부처님의 품에 있다.
한편, 10월 22일 달마사 50주년 기념행사 준비로 도량 정비를 시작했다. 요사채의 지붕 수리와 해충 박멸, 페인트, 창문 교체 작업과 도량 정리 정돈을 새롭게 단장 중이다. 글-LA 달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