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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법화사, 워싱턴 DC 케닐월스 공원에서 연꽃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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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4.08.14 조회1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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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날씨가 연꽃을 더 아름답게 피웠다. 워싱턴 법화사(주지 월스님)는 국립수생식물원과 함께 720일 연꽃축제를 개최했다. 매년 수만여 명이 연꽃을 보기 위해 워싱턴 DC 케닐월스 공원을 찾고 있으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해에도 수많은 인파가 찾아왔다.

 


조계종 해외특별교구, 연등회, 미동부지회, 불광선원, 한마음선원 뉴욕지원, 금강선원 등의 후원으로 불교의 상징인 연꽃과 관련된 연차시음과 연등 만들기 그리고 경전 독송과 참선을 축제의 현장에서 내방객에게 설명하고 체험의 자리를 가졌다. 좀 더 평화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스님들의 노력이 빛을 바랬다.

 

워싱턴 DC Kenilworth Aquntic Garden은 미국 연방정부의 수생 식물원이다. 지금은 연꽃축제를 중심으로 만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가는 전통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교의 상징인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은 우리 삶의 여정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고, 지혜와 자비를 나누어서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실현해 가는 고귀한 만남이다. 위싱턴 DC에는 세계 각국의 대사관이 있고, 한국, 중국, 태국, 스리량카 등 아시아 여러 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이 살고 있다. 따라서 세계인들이 한국의 연꽃 문화와 불교를 접할 수 있는 뜻있는 행사이다. 기사 제공_ 워싱턴 법화사 주지 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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