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사(주지 원영스님)는 지난 수년간 준비해 오던 관음전 신축 불사를 무사히 완성하여 곧 회향의 낙성식을 오는 9월 25일(일요일) 오후 2시에 내외빈을 초청하여 가질 예정이다.

내부 불단에는 문을 설치하여 예불 시에는 열고 평소에는 닫아두며, 불단 앞에는 예배 단을 설치했다. 법당에 의자를 놓고 앉으면 시선의 높이가 서로 비슷하여 집중도가 높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 낙성식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불보살님들의 가피력에 의한 것이리라 생각되며, 많은 불자님이 함께하길 소원해 본다. 글-보리사 주지 원영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