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다사다난했던 시간들을 원만히 회향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려 분주히 곳곳을 단장하고 있습니다.

뉴욕 불광선원(주지 선문스님)에서는 십수 년간 연말을 맞아 회주 휘광스님을 모시고 지역사회를 돕는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카운티 내의 비영리재단인 ‘People to People’에 식료품 및 후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뉴욕 그리고 불광선원이 있는 Rockland 카운티 내의 저소득층 그리고 난민 등 6,000명이 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빈민구호 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방학 기간에는 저희 청소년 봉사단이 노력 봉사를 하고, 연말에는 신도님들과 아이들이 쿠키나 차를 팔아 정성 어린 기금으로 식료품 지원 및 후원금 지원하고 있답니다. 기사 제공_뉴욕 불광선원 주지 선문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