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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법단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연등회 전통문화마당에서 축생을 제도한다는 법고치기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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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6.12 조회1,5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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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설정스님)은 지난 513일 서울 조계사 앞 우정국로에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바탕으로 대중과 사회에 회향 축제마당 전통문화마당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통문화마당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청춘마당’, ‘먹거리 마당’, ‘국제마당’ ‘전통마당’, ‘나눔 마당’, ‘NGO마당등 주제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었다.

 

국제마당에 자리를 잡은 국제전법단(단장 계성스님)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대표 정범스님)' 법고치기체험 ' 부스를 매년 운영한다. 법고는 법을 전하는 북이라는 뜻이다. 이 북의 상징적 의미는 짐승을 비롯한 중생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인 참된 지혜와 행복을 전하기 위하여 울리며, 사찰에서는 법고를 예불시작 전에 쓰이는 것이 보통이다.

   

<몇 년 전 전통문화마당 행사에 한복을 입고 체험을 했던 작은 현수막의 사진 주인공이 올해 다시 부스를 찾아와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는 스리랑카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출가한 명선스님의 지도로 많은 시민과 외국인들이 함께 즐기는 한국 대표 전통문화 축제의 현장, 모두가 즐겁고 흥겨운 법고 치기 체험 행사였다. 마지막으로 법고 치는 체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사진 만들어주기 서비스를 통해 한국불교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소중한 추억까지 만들어주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국제전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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