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요뇨르 영화초등학교 교사사옥 및 교실 2칸 준공 명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지구촌공생회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8박 10일간 이사장 월주스님과 사무총장 원광스님,사무처장 덕림스님과 김영하 자문위원, 실무자 외 지구촌공생회 후원자 등이 케냐 현지 지부 방문 시찰을 통해 3곳의 교육시설 준공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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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찰단은 지난 5일과 6일케냐 카지아도 주 카지아도 센트럴 서브카운티를 방문하여 엔요뇨르 영화초등학교 교사사옥 및 교실 그리고 올로레라 태공초등학교 교사사옥 준공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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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에는 케냐 카지아도 주 카지아도사우스서브카운티올로이토키톡 주변의 올마피테트만해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진공드림 도서관 준공식을 진행했다.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송월주 스님은 준공식 축사를 통해 “올마피테트만해중고등학교는 지역 내 유일한 상급학교로 건립 이후 지구촌공생회의 지속적인 사후점검과 관리가 진행,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의 결과로 재학생들이 꾸준히 증가해 운영이 안정화됐다. 우리 아이들이 진공드림 도서관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 나가길 기대한다”며 “인류사회의 시민지도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8년 현재까지 케냐에 건립한 5곳의 교육시설은 건립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글-지구촌공생회 www.goodhand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