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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불교저작 영역<英譯>한다(불교신문 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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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그루 작성일2013.06.05 조회1,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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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편찬위 설치규정 제정

동국대 불교학술원과 진행

조계종이 용성, 한암스님 등 근대 대표적인 불교저작들을 국외에 알릴 수 있게 영어로 번역해 책으로 만든다. 종단은 지난 5월28일 ‘근대한국불교대표문헌 영역편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 공포하고 근대 한국불교 문헌을 선별해 영역 작업에 나선다.

우리나라 대표적 고승들의 저술을 집대성한 <한국전통사상총서> 영역본을 발간한 종단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근대 저작도 함께 알려야 한다는 필요성에 의해 시작했다. 국비 1억2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교육원과 동국대불교학술원이 연계해 진행된다. 근대한국불교대표문헌 영역편찬위원회(이하 편찬위원회)는△근대 한국불교 대표문헌의 영역 △번역 대상문헌 조사 △번역문헌의 출판에 관한 사항 등을 담당한다.

편찬위원회는 총무원장 직속기관이며, 교육원 불학연구소장과 동국대불교문화연구원장이 포함되는 기획편집위원회를 별도로 둬 영역 대상문헌 조사, 번역대본 확정 및 문헌 해설, 번역 편집 매뉴얼 수립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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