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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불교 현주소는?(불교신문 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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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그루 작성일2013.07.16 조회1,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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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매달 진행하고 있는 열린논단 7월 모임이 열린다.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는 7월18일 오후6시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명법스님(불교평론 편집위원)을 초청해 열린논단을 개최한다. 주제는 ‘미국 부처님은 몇 살입니까?’이다.

불교평론 편집위원회는 “불교가 미국으로 전해진 것은 대략 2백여 년 안팎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과연 미국에서 불교가 일상 종교로 자리잡아가고 있는지, 자본주의 심장 미국에 씨앗을 내린 불교는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가고 있는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라고 이번 열린논단의 의미를 밝혔다.

이어 불교평론 편집위원회는 “우리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은 기독교의 나라 미국 사회에 불교가 정착하는 데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또 자본주의의 확장으로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는 미국사회에서 불교는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가는 현재 한국불교의 문제를 짚어보는 데도 좋은 타산지석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열린논단의 초청 강사인 명법스님은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출가해 운문사 승가대학에서 공부했다. 또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치고 귀국해 지금은 서울대와 홍익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조계종 교수아사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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