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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다미따 광명초 학생들, 한국 불교문화 체험(불교신문 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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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그루 작성일2013.09.25 조회1,4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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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공생회와 창원 광명암의 후원으로 새롭게 건립된 미얀마 아난다미따 광명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아난다미따 사원 주지 인디카스님이 지난 8월20일부터 25일까지 경주 불국사와 양산 통도사, 김제 금산사 등 한국 사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스님)와 광명암(주지 정인스님)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닷새간의 일정으로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첫날 광명암을 시작으로 불국사와 통도사를 차례로 참배한 후 김제 금산사를 찾아 월주스님을 친견했다.

월주스님은 학생들에게 “항상 친구들을 배려하고 자비행을 실천하는 불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월주스님은 학생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광명암 주지 정인스님도 미리 준비한 학용품을 선물했다.

후원사찰인 광명암의 사찰명을 따 이름지어진 아난다미따 광명초등학교는 지난해 11월 광명암 주지 정인스님과 신도들이 모금한 불사금으로 새롭게 준공돼 학생들의 학습환경이 개선됐다.

이전까지만 해도 아난다미따 사원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원학교는 교실 부족 등 열악한 학습환경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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