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상담개발원, 데이비드 브레이저 초청 워크숍(법보신문 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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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그루 작성일2013.08.19 조회1,399회 댓글0건본문
불교상담개발원이 불교상담학 이론․기법의 개발과 불교상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불교상담개발원(원장 도현 스님)은 수행지도자이자 현대 불교심리학의 개척자로 알려진 데이비드 브레이저 박사와 함께 ‘제14회 산사워크숍-선 상담 치료’를 진행한다. 데이비드 브레이저 박사는 지난 2011년과 2012년 한국에서 두 차례의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8월17~18일 서울 성림사에서 열리게 될 워크숍은 10시간의 단기집중과정을 통해 불교심리학 관점에서 상담 및 심리치료 기법을 개발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자비’와 ‘동료감정’이라는 정서가 심리치료자와 내담자의 만남에서 현실화되는 과정을 알아볼 예정이다. 02)737-7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