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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비구니들의 큰스님’ 텐진 팔모 다음 달 방한(파이낸셜뉴스, 세계일보 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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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그루 작성일2013.10.21 조회1,5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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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세계 비구니들의 큰스님’ 텐진 팔모 다음 달 방한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세계 불교계의 대표적 비구니로 꼽히는 텐진 팔모 스님(70)이 다음 달 6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샤카디타 코리아가 16일 밝혔다.

영국 출신인 텐진 팔모 스님은 스무 살에 인도로 건너가 티베트의 영적 스승 캄트롤 린포체의 유일한 여성 제자가 됐다. 스승의 조언에 따라 영하 35도까지 내려가는 히말라야 설산의 작은 동굴에서 하루 3시간 자면서 12년간 독거수행을 했다.

승려가 된 뒤에도 여성이란 이유로 온갖 차별과 고초를 겪은 그는 불교 내 여성인권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세계 불교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구니 큰스님으로 통한다.

7일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간담회, 8일 비무장지대 여성종교인 평화기원 기도회와 서울대 여성연구소 특강, 10일 조계사 대법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텐진 팔모 스님을 초청한 샤카디타 코리아는 1987년 설립된 국제 불교여성기구인 샤카디타 인터내셔널의 한국지부다.

세계일보

세계 불교계 대표적 비구니 팔모 스님 11월 6일 방한


세계 불교계의 대표적 비구니로 꼽히는 텐진 팔모 스님(70)이 내달 6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샤카디타 코리아가 16일 밝혔다.



영국 출신인 텐진 팔모 스님은 스무 살에 인도로 건너가 티베트의 영적 스승 캄트롤 린포체의 유일한 여성 제자가 됐다. 스승의 조언에 따라 영하 35도까지 내려가는 히말라야 설산의 작은 동굴에서 하루 3시간 자면서 12년간 독거수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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