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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42호]나로파대학, 자비를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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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람 작성일2014.09.17 조회1,2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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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더, 콜로라도 -- 나로파대학이 1016일부터 1주일간 자비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조안나 메이시, 댄 시겔, 바다나 시바, 버니 글라스맨, 사콩 미판 린포체, 노아 레빈, 멜빈 맥래오드 등 국제적인 활동가, 명상가, 그리고 과학자들이 대거 참여해서 현 시대의 가장 역동적이고 중요한 주제인 자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자비의 개념이 단순히 착하게 행동하는 것즉 내가 원하는 대로 하는 자선행위에서 벗어나 우리 행동의 토대, 사회의 증표가 될 때 자비의 의미는 급진적으로 변화 한다. 열린 마음으로 살기,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자비 실천 수행 등에 대한 토의를 통해 자신이 변화될 수 있는 계기를 얻게 될 것이다.

SunSpace [2014.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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