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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 외국어교육 위해 교육원 동국대 업무협약(불교신문 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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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4.07.13 조회1,3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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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황경태 동대 국제어학원장과 교육부장 정도스님, 박상신 파라미타칼리지학장.

조계종 스님과 일반직 종무원 등 불자들의 외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종단과 동국대가 협력한다. 교육원(원장 현응스님)과 동국대 서울캠퍼스 국제어학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는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부장 정도스님은 “오랜시간 준비 끝에 동국대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종단 스님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경태 국제어학원장과 박상신 파라미타칼리지학장은 “종립대학인 동국대에서 조계종 스님들의 영어교육에 일조하게 돼 영광”이라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원과 동국대 국제어학원, 파라미타칼리지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대학 내 개설된 영어를 포함한 여러 어학강좌를 수강하는 스님과 신도들에게 할인혜택을 주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비구니 스님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전문교육기관 국제불교학교 자문위원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다. 자문위원은 국제불교학교 학사운영 및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도움을 주게 된다. 이날 자문위원으로는 조계종 교육위원장 종호스님(동국대 교수)를 비롯해 국제어학원 장환영 교수, 파나한 교수, 원충희 국제처 국제교류팀장과 파라미타칼리지 류란, 조웬델 교수와 이진영 학사운영실장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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