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함께나누는세상, 방글라데시·미얀마 난민공동체 응원을 위한 물품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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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04.23 조회1,574회 댓글0건본문
사)다함께 나누는 세상(다나) 이사장 탄경 스님과 회원들은 4월 19일 김포시 양촌읍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미얀마 난민 인정자 공동체를 방문해 유아 및 유치원생을 비롯하여 학생을 위한 학습교구와 교재 그리고 쌀, 초코파이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 가정에 응원과 함께 희망을 전달한 것이다.
탄경스님은 2005년부터 이주노동자, 네팔, 스리랑카 등에 컴퓨터 교실 신축 및 의료봉사 등 해외구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노숙인을 위한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글-김포마하이주민센터 사무국장 조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