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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실력 ‘쑥쑥’ … 자타카 암송대회(불교신문 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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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그루 작성일2014.02.03 조회1,4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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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상을 수상한 구도은 양(가운데). 오른쪽은 포교부장 송묵스님. 왼쪽은 권영구 국제포교사 회장.


제7회 자타카 암송대회가 지난 1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거행됐다. 조계종 국제포교사회(회장 권영구)가 매년 개최하는 자타카암송대회는 초·중학생들이 부처님의 본생담(자타카)을 영어로 발표하며 실력을 겨루는 경연이다. 서울과 부산 지역예선을 거친 22개팀이 경쟁한 올해 대회에선 구도은 양(양전초 5학년)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최우수상은 백연주 양(혀남초 3학년)이 받았으며, 우수상은 최수경(미성중 1학년), 이서현(서울교대부속초 3학년), 김수림(운중초 4학년) 양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밖에도 17명의 참가자가 장려상 문수상 보현상을 받는 기쁨을 얻었다.

자타카암송대회는 어린이청소년 불자들이 부처님의 전생에 대해 공부하며 불교적 소양을 익히고, 국제화 시대에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호응을 받아왔다. 스님과 외국인, 국제포교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표현력과 발음, 태도 등을 기준으로 꼼꼼히 채점했다. 권영구 회장은 “생활 속에서 재미있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체험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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