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신도회에서는 베트남 불자들의 신행 활동과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 진행 등 공동체 활동을 위한 원오도량 한국위원회를 만들고 사찰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

베트남 신도회 이옥빈씨는 “부처님의 자비와 스님들의 지원 그리고 불자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원오도량이 창립되어 매우 기쁩니다.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베트남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타국에서 거주하는 베트남 불자들이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찰을 짓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3월5일 “원오도량 개소식 및 베트남사찰 건립 모금 행사”를 시작으로, 사찰 건립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베트남 사찰 건립에 많은 관심과 동참 바랍니다.

* 일시: 2015년3월15일 11시

* 장소: 국제선센터

글 - 원오도량 한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