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화 46호]AFP, ‘염불 랩하는 스님’을 이색 사건으로 선정 > 국내

해외특별교구 소식

The Overseas Special Headquarters of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국내

[세계일화 46호]AFP, ‘염불 랩하는 스님’을 이색 사건으로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람 작성일2015.02.09 조회1,309회 댓글0건

본문

<랩으로 반야심경을 부르고 있다.>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코로 향 나고 혀에 맛나고 손에 잡히고 생각에서 떠나지 않는 모든 것은 색! ! ! 그런 색이 공과 다르지 않아 쪼개고 쪼개어 봐도 부수고 부셔 봐도 실제로 있지 않는 공, , 그런 공이 색과 다르지 않아 색이 바로 공! 공이 바로 색!"

작년 717일 학인 스님들의 염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염불수행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위해 조계종 교육원이 마련한 제1회 학인염불시연대회에서 청암사승가대의 혜강스님은 불교의 정수인 반야심경을 알기 쉽게 우리말로 개사하고 랩과 접목해 신세대 염불로 시연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데, 지난 연말 AFP20147월의 이색사건으로 염불 랩하는 스님을 선정하고 스님들이 청년층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염불 랩 '아제아제바라아제'는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음원 사이트와 아이튠즈를 통해 받을 수 있다. 1'위로'2'희망' 음원을 담은 CD 음반도 1월 말 발매될 예정이다.

 


  • (03144)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67(견지동) 7층,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
  • Tel : 02-739-6855 FAX : 02-739-6856
  • Cell Phone : 010-4400-6855E-Mail : kwansem@buddhism.or.kr
  •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조계종에 있습니다.
    무단도용 및 2차 가공, 복제, 공중송신 등을 금지하며
    저작권 침해시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Copyright © 2022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