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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달라도 불교문화 교류 성공적”(불교신문 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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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여심 작성일2015.09.21 조회1,1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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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전등사(주지 범우스님)는 지난 6일 경내에서 이주민 단체 대표 등 9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는 친구’를 주제로 제10회 이주민 문화축제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인천 및 의정부 외국인력 지원센터를 비롯한 각 이주민 단체를 통해 사찰을 방문한 참가자들은 단주 및 연꽃 만들기, 한국전통혼례복 체험, 고향에 엽서 보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동국대 한방 무료진료와 약손봉사단의 발마사지도 진행됐다. 환영식 이후 캄보디아 공연을 시작으로 몽골, 미얀마, 태국, 네팔, 스리랑카 등 이주민들의 흥겨운 공연도 이어졌다.

주지 범우스님은 “250여명으로 시작한 행사가 최근 3년 동안 900여명이 참가하는 큰 행사로 발전해 기쁘다”며 “문화와 언어는 다르지만 서로 이해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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