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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담마상가니' 최초 완역 출간(BTN TV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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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행 작성일2016.06.08 조회1,5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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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교 교단의 법에 대한 논의가 담겨있는 빠알리 논장 가운데 첫 번째에 해당하는 담마상가니가 한글로 최초로 번역돼 출간됐습니다.

빠알리 삼장의 한글완역을 발원하며 설립된 초기불전연구원은 어제, 출판간담회를 열고 담마상가니 한글 완역본 2권을 펴냈다고 밝혔습니다.

담마상가니는 법의 갈무리를 뜻하는 것으로초기불교 당시 교단의 법에 대한 논의를 담은 빠알리 논장 일곱 가지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논서입니다.

다섯 부분으로 구성된 담마상가니는 마음의 일어남, 물질, 간결한 설명, 주석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담마상가니를 한글로 번역한 각묵스님은 이번 완역이 빠알리 삼장과 주석서 원전에 대한 한국불교의 이해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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