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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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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템플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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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2.11.02 조회5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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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 준한스님과 차담 위 사진> <법당에서의 명상>


현대사회로 들어서면서 감정적으로 막히고, 단절되고, 불안하고, 무의미하게 지내고 있는 느낌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곳이 저스트비 템플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방향을 만들고, 같은 길을 걸어갈 수 있는 명상 놀이터이자 현대적 승가인 저스트비는 준한스님과 백담스님, 한국의 두 승려들이 설립하였습니다.

2003년 두 스님은 출가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 룸메이트였다. 그 기간 동안, 두 분께서는 그들의 아파트를 명상실로 바꾸고 친구들, 학생들 그리고 교수들을 초대하여 함께 예불을 드리고, 차를 마시며 불교 철학에 대해 토론했다.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그들의 노력이 계속되어 202191, 뜻을 같이 하던 젊은 청년들과 함께, 6층 건물의 전체 리모델링을 시작하였다. 건설경험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벽을 부수는 작업부터 전구를 고르는 것까지 모든 임무들을 호기심 가득한 열정으로 임하였습니다. 정확히 1년 뒤, JustBe Temple의 오픈을 축하하는 이벤트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앉아서 하는 명상, 요가 등 전통적인 수행 방법 외에도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다양한 측면을 실험하여 명상화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합니다. 108, 차담, 염불, 프리 댄스, 드로잉, 소리 목욕(Sound Bath)등과 같은 프로그램들이 매일 열립니다. 숙박시설로는 다인실과 개인실이 있으며, 건강한 채식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즉흥 잼(Jam)도 할 수 있는 다이닝 홀도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저스트비는 균형과 창의성, 그리고 자애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사이에 더 많은 연결의 기회를 제공하는 허브가 되고자 합니다. 음악, 디자인, 건강관련 첨단기술, 청년 프로젝트 등이 포함될 것입니다. 수행놀이터 저스트비에서 함께 놀아요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3가길 8-3 (창천동 503-19)

8-3, Sinchon-ro 3ga-gil,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E-mail: justbe.geha@gmail.com

Instagram: @justbe_temple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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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nvitation to Justbe Temple


Amidst feelings of being stuck, disconnected, anxious and purposeless growing all around, here is a place to just be.

 

A modern Sangha has come together to form Justbe, a meditation playground for the people of Seoul and beyond to create direction and walk their paths together.

 

JustBe temple was founded by two Buddhist monks from Korea, June Han Sunim and Baek Dham Sunim. They were students and roommates at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back in 2003. During that time, they turned their apartment into a meditation room and invited friends, students and professors over to chant, eat, drink tea and discuss Buddhist philosophy. Their efforts for happy communities continue on.

 

On September 1, 2021, their team of young creatives began a complete remodeling of a six-story building in Seoul. Despite no one having any real experience in construction, the team tackled each task, from breaking down walls to putting down tiles, with curious enthusiasm. Exactly one year later, a celebration ensued for the humble opening of Justbe Templestay.

 

In addition to traditional contemplative practices, such as sitting meditation and yoga, they intend to create meditative lifestyle programs by experimenting with diverse aspects of traditional and modern culture. Daily programs are open for such practices as 108 Bows, Tea, Chanting, Free dance, Drawing and Sound Bath. To accommodate visitors, there are dormitories and private rooms available, as well as a remarkable vegetarian dining hall and music lounge for even more good vibrations.

 

Beyond this, Justbe hopes to be a hub to create more opportunities for connection between people who strive to live life in balance, in creativity, and in compassion. Further plans to support such connections will include music, design, health tech, youth projects, and so on. All in all, they’ve gathered to have a good time, all the while to help each other on their journeys.

 

Justbe hopes to see you on the playground!

 

Add. 8-3, Sinchon-ro 3ga-gil, Seodaemun-gu, Seoul, Republic of Korea

E-mail justbe.geha@gmail.com / Instagram: @justbe_templestay

<article - JustBe temple Abbot Ven. June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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