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원 한국불교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지 불교활동가들이 불교문화 등을 체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스리랑카와 네팔 등 7개국  한국불교 단체와 연계해 식수지원과 지진피해복구, 한국어 교육 분야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10여 명을 한국에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입국 첫날인 21일 서울 명소를 둘러본데 이어 어제는 낙산사 템플스테이를 체험했습니다.
 
활동가들은 24일까지 한국문화와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25일 출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