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우리는선우 ‘외국인 한마당’...불교신문 09. 6. 3 > 국내

해외특별교구 소식

The Overseas Special Headquarters of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국내

전주 우리는선우 ‘외국인 한마당’...불교신문 09. 6.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06.05 조회2,130회 댓글0건

본문

제3회 완주산업단지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 및 위안잔치 모습


매달 1000명이 천원씩 모아서 자비행을 실천하는 천천클럽을 운영하는 전주 우리는 선우(회장 오종근) ‘외국인근로자와 주민들의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지난 5월31일 완주 둔산공원에서 열린 행사는 올해로 4회째다.

네팔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중국, 필리핀, 미얀마, 인도, 카자흐스탄, 몽고, 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적극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족구 등 체육활동과 풍물놀이, 연예인 초청 위안잔치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전주 금선암 주지 덕산스님은 “외국인근로자들과 함께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한국의 문화를 바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항상 부처님의 바른 법을 실천하는 불자의 모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래훈 전북지사장


  • (03144)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67(견지동) 7층,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
  • Tel : 02-739-6855 FAX : 02-739-6856
  • Cell Phone : 010-4400-6855E-Mail : kwansem@buddhism.or.kr
  •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조계종에 있습니다.
    무단도용 및 2차 가공, 복제, 공중송신 등을 금지하며
    저작권 침해시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Copyright © 2022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