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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센터 현판식 및 정책자문단 ‘발족’ ...불교신문 0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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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09.01 조회2,3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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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공동대표 보선스님.김의정.김상철)가 지난 8월2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정책자원단을 발족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현판식에 이어 자문단 발족,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책자문단장은 천태종 총무부장 무원스님이 맡았으며 교육, 인권과 법률, 건강, 문화, 언론, 거버넌스 등 6개 분야의 전문가 127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자문단은 분과별로 매월 세미나를 여는 한편, 오는 10월에 ‘한국 다문화 교육의 문제점과 대안’을 주제로 전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발족식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레인보우코리아 합창단의 공연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사진〉 

또 대학생 멘토링 해단식, 이현정 센터 부소장의 <우리의 미래 다문화에 달려있다> 출판기념회도 마련됐다.

홍다영 기자 hong12@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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