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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학자 240명 통도사 ‘템플라이프’...불교신문 1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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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7.27 조회1,9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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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생물올림피아드 학술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200여명이 지난 15일 통도사에서 템플라이프를 체험하고 웹빙식탁 체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영축총림서 108배

“한국불교 원더풀”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정우스님)는 지난 15일 국제생물올림피아드(IBO) 학술대회에 참가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템플라이프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한 외국인들은 세계 60개국에서 온 생물학자들이다.

행사는 부산.경남지역 국제포교사의 통역과 안내로 통도사 주지 정우스님의 환영사, 사찰문화 해설, 웰빙식탁 체험, 다례 시현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지 정우스님은 “천년생태 자연 속의 통도사에서 우러나오는 싱그러운 맛과 체험의 즐거움을 마음껏 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푼피포프 카셈삽 IBO 회장을 포함한 240여 명의 학자들은 통도사 경내를 둘러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마추다 일본 도쿄대 교수(요꼬하마 진복사 주지)는 “일본에서는 3배, 9배만 했는데 석가세존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에서 108배를 하니까 일주일간 올림피아드 행사의 피로가 사라지고 아주 상쾌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템플라이프에 참가한 외국인 학자들은 통도사의 친절한 안내와 연꽃차, 오미자차 등으로 더위를 식히며 “원더풀” “원더풀 통도사”를 외쳤다.

 정병은 경남동부.울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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