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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이주민 초청 합동차례...불교신문 1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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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9.29 조회1,9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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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생활의례문화원(이사장 직무대행 김규범)과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이사장 김의정)은 지난 9월19일 서울 화계사 대적광전에서 ‘다문화가정.이주노동자 추석합동차례’를 봉행했다. 〈사진〉

화계사 신도 및 자원봉사자, 몽골, 네팔, 스리랑카 출신의 이주민 등 100여 명은 이날 합동차례를 비롯해 한복입기, 송편 빚기, 추석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은 “한국에 온 많은 이주민들이 부처님 품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규범 이사장 직무대행도 “오늘 하루 다양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불교생활의례문화원과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은 오는 24일 오후2시 서울 봉은사에서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다문화 가정 무료합동 전통혼례’를 진행할 예정이다.

엄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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