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청소년들, 미국 내 불교·문화체험(법보신문 17/08/ > 국내

해외특별교구 소식

The Overseas Special Headquarters of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국내

한미 청소년들, 미국 내 불교·문화체험(법보신문 17/0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8.30 조회1,455회 댓글0건

본문

▲ 조계종 국제전법단(단장 계성 스님)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대표 정범 스님)는 8월4~15일 제7회 한미 청소년불교문화연수단(단장 정범 스님) 활동을 회향했다. 사진은 회향식 모습. 국제전법단 제공.
한국과 미국 청소년들이 미국 내 한국불교 등 체험으로 우정을 나눴다. 

조계종 국제전법단(단장 계성 스님)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대표 정범 스님)는 8월4~15일 제7회 한미 청소년불교문화연수단(단장 정범 스님) 활동을 회향했다. 한미 청소년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함께 여행하며 불교를 배우며 견문을 넓혔다. 

10박12일 동안 법문, 새벽예불, 108배, 명상 등 불교문화와 수행을 접하고 백악관, 국회의사당, 알링턴 국립묘지, 링컨기념관, 자유의 여신상 등지를 방문했다. 또 하버드대, 예일대, 콜롬비아대, MIT, 프리스턴대 등 캠퍼스 투어를 비롯해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스미소니언 우주항공관 등 미국 문화와 과학을 체험했다. 

  
▲ 예일대 역사가 새겨진 돌 위로 물이 흐르는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연수단원들. 국제전법단 제공.
특히 3박4일 동안 뉴욕 불광선원서 연합캠프를 갖고 새벽예불, 참선, 108배 등 템플스테이를 경험했고, 원각사에서 서로 마음을 나누며 우정을 쌓았다. 

주최 측은 “언어가 달라 거리감이 존재했지만 금세 서로를 챙기며 하나가 됐다”며 “이번 인연이 씨앗이 되어 사회와 국가에 멋진 구성원으로 회향될 날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03144)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67(견지동) 7층,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
  • Tel : 02-739-6855 FAX : 02-739-6856
  • Cell Phone : 010-4400-6855E-Mail : kwansem@buddhism.or.kr
  •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조계종에 있습니다.
    무단도용 및 2차 가공, 복제, 공중송신 등을 금지하며
    저작권 침해시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Copyright © 2022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