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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협 정기총회 열고 사업 확정(불교신문 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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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02.26 조회1,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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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아시아밝음공동체 대표 도제스님이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의 새로운 상임공동대표로 선출됐다. 마주협은 지난 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스님을 추대했다.

마주협은 실무자 역량 강화 워크숍, 이주민 정책 토론회, 해외봉사, 이주민 쉼터 개설 및 프로그램 공모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결정했다. 올해 이주민배구큰잔치는 오는 6월 국제포교사회와 연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단체명을 ‘대한불교조계종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로 변경하기로 했다.

임기가 만료된 공동대표 혜경스님(조계종 사회부장), 진오스님(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지관스님(김포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대표), 정호스님(오산행복한이주민센터 센터장)은 2년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마주협은 사단법인 설립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도제스님은 이날 “공동대표 스님들과 회원단체들과의 협력 아래 이주민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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