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화 16호] 부탄에서 열린 ‘마운틴에코 문학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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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민호 작성일2012.07.13 조회1,612회 댓글0건본문
용의 나라로 알려진 부탄이 5월 20일에서 26일까지 제3회 마운틴에코 문학축제를 개최했다. 이상적인 불교왕국인 부탄에 문학가와 음악가들이 모여 인도, 부탄 두 나라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등 밝히기 의식과 함께 축제를 시작했다. 이번 축제는 인도와 부탄 작가들에게 인도와 부탄의 다양한 문학을 이해하고 문화에 대한 열띤 대화를 위한 장을 제공했다. 부탄의 아쉬 도르지 왕모 왕축 왕비와 굴자르 시인 외 많은 작가들이 참석했다. 축제 마지막 날 부탄 학자 카르마 푼초 박사는 “큰 스님들께서 각자의 내면에 행복을 주는 최고의 보배가 있는데 마음이 그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라고 하면서 행복에 관한 부탄의 독특한 견해를 보존할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제안했다. www.buddhadharma.com 2012.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