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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교사회와 협약…11월부터 지면 게재(불교신문 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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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12.28 조회1,6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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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지면 공동 운영 협약식 모습. 김형주 기자
조계종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해 불교신문과 국제포교사회가 공동으로 영문(英文)지면을 신설한다.

불교신문(사장 수불스님)과 국제포교사회(회장 배광식)는 지난 10월25일 불교신문 사장실에서 ‘영어지면 공동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부터 월1회 영어지면을 신설, 게재하기로 합의했다.

영어지면 신설은 조계종에서 추진하는 한국불교 세계화에 일조하고 국내외 외국인이나 관광객들에게 한국불교에 대해 알리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본지는 11월부터 2년간 월1회 영어지면을 신설, 불교관련 소식들을 영문으로 보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획위원회를 구성해 영어지면에 반영되는 내용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불교신문 사장 수불스님은 “한국불교 세계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제포교사회도 뜻을 모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광식 국제포교사회장도 “조계종 총무원에서 한국불교 세계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상황에서 종단 기관지인 불교신문에 지면을 할애해 외국인들에게 한국불교를 알리는 것은 굉장이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배광식 국제포교사회장, 권영구 부회장, 양군수 기획홍보부장, 엄기준 감사, 이성수 불교신문 편집국장, 김성동 불교신문 업무국장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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