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차기 대통령을 뽑기 위한 경선이 열기가 더해짐에 따라 자원 봉사자들이 곧 있을 민주당과 공화당의 정치 행사에서 명상, 요가, 태극권 등을 지도하는 “정념투표”를 도입하려 하고 있다. 이에 인터넷 신문 허핑턴 포스트는 매 전당대회에 “정념투표”를 도울 “오아시스”를 조직해서 명상, 요가 등의 지도자들을 파견함으로써 각 정당 대표들이 모든 것을 잠시 멈추고 참선과 요가를 통해 심신이 건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