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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화 18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선을 수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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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섭 작성일2013.01.04 조회1,5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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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은 심장병 발병 후 건강한 삶을 위해 선수행과 채식을 시작했다. 그는 그동안 정치인으로서 사업가로서 너무 바쁜 삶을 사느라 자신을 돌보지 못했다. 빌 클린턴(65)은 선에 대해 제대로 배우기 위해 스님의 도움을 받고 있고, 특히 독경 기도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선 수행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로 꽉 찬 삶을 살고 있고 내 자신이 변한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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