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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회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전통문화마당(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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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5.21 조회1,6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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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문화마당.

국가무형문화재 122호 연등회의 또 다른 볼거리 전통문화마당이 오늘(5월13일) 낮12시부터 서울 우정국로에서 펼쳐지고 있다. 불자들은 물론 일반인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우정국로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전통문화마당은 먹거리, 청춘, 전통, 국제불교, 나눔, NGO 등 6개 마당에 130여 개 부스가 들어섰다. 불교문화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국제전법단 부스에 대만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모습.
연꽃만들기 체험은 누구에게나 인기있는 부스다.
처음 해보는 탁본이 신기한 외국인 어린이.
승가원 마스코트와 기념사진.

 

종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스에서는 한복체험을 할 수 있다.
북청사자놀이에서 무등을 탄 아이가 등장하자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 당겼다.
국제포교사에서 마련한 연등만들기 외국인 전용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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