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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불교참여연대 스님들 "BTN 제작현장 인상 깊어"(BTN TV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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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행 작성일2016.06.10 조회1,5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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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스리랑카 등 국제참여불교연대 소속 스님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을 방문해 한국 불교와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스님이 직접 국제참여불교연대 INEB 스님 일행을 이끌고 BTN불교TV를 찾아 방송 제작 현장을 참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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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참여불교연대 소속 스님들이 3일, 7박8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국제참여불교연대 INEB 명예자문위원인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스님은 20여 년 전부터 INEB와 인연을 맺고 4년 째 한국 불교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16명의 INEB소속 스님들은 출국을 하루 앞 둔 어제 법륜스님과 BTN불교TV를 찾았습니다.

정토회와 법주사, 해인사 등 한국 주요사찰에 이어 BTN을 방문해 영상포교 제작현장을 체험했습니다.

조계종 전계대화상 BTN불교TV 회장 성우스님이  스님들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SYNC-성우 대종사/조계종 전계대화상 BTN불교TV 회장
(지난해에도 오신 걸로 알고 있고 올해도 오셨으니까 내년에도 다음해에도 꼭 인연이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스리랑카를 비롯해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 5개국 스님들은 BTN의 방송제작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재원마련부터 프로그램 종류, 영향력과 역할 진지하고 심도 깊은 질문들을 쏟아냈습니다.

INT-카투말라 스님/INEB 미얀마 지부
(BTN은 기술적인 측면 뿐 아니라 시스템의 질 역시 좋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BTN은 한국 불교계의 좋은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 스튜디오 등 프로그램 제작 현장을 참관했습니다.

INT-법륜스님/정토회 지도법사
(이 분들이 견학하는 것은 수행과 사회적 실천 이런 것들을 보면서 자기나라에서 자신들이 어떻게 하면 될지 견학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BTN이 기술적인 측면이 잘 갖춰진지 잘 몰랐습니다. 오늘 처음 저도 둘러봤어요. 스튜디오만 왔었는데 아직 한 번 도 안 봤는데 정말 잘 돼있네요. 감사드립니다.)

정토회와 INEB는 지속적인 교류로 BTN불교TV 견학은 물론 한국과 남방불교의 현대사회 역할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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